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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AST-201, 간암 대상 임상 1상 순항... AST-203, AACR서 플랫폼 경쟁력 입증
ApDC 기반 글로벌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논의 확대


압타머사이언스㈜(대표 한동일, KOSDAQ 291650)는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행사 ‘BIO US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ApDC® (Aptamer  Drug Conjugate)를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ApDC®는 항체 대신 압타머를 활용한 차세대 정밀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변형핵산(modified nucleic acid) 기술을 활용하여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기존 압타머의 체내 안정성과 지속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 아니라 표적에 대한 더 높은 선택성과 결합력을 갖는 압타머를 활용한 표적약물전달 기술이다. 

ApDC®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한 항암제는 표적세포 표면결합 이후 세포 안으로 빠른 내재화를 통한 신속한 약효발현, 종양조직에 대한 우수한 투과도, 동물모델에서의 투약 이후 빠른 표적화, 그에 따른 우수한 항종양 효능 등이 

ADC항암제와 비교실험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현재 ApDC® 플랫폼은 세포독성 약물 외에도 방사성동위원소,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면역활성제 등 다양한 작용기전과 결합 가능하도록 확장 중이며, 

다수의 국내외 제약바이오사와 물질이전계약(MTA) 등을 체결하고 기술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압타머사이언스는 BIO USA 2025를 통해 북미, 유럽, 중국 주요 ADC 전문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 논의를 본격화하고, 공동개발, 임상 협력, 신규 적응증 확장, 기술이전 등 구체적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기술이전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파이프라인 ‘AST-201’은 간암 적응증의 첫 ApDC® 기반 항암제로, 현재 국내 4개 기관에서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 단계에 있다. 

또 다른 핵심 후보물질 ‘AST-203’은 Trop2 표적 압타머에 세포독성 약물인 MMAE를 접합한 파이프라인으로, 최근 AACR 2025에서 발표된 전임상 결과를 통해 기존 ADC 대비 종양 침투력 향상과 독성은 감소한 이중의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압타머사이언스 이광용 전무(CBO)는 “ApDC®는 체내 안정성과 생산성, 약물전달 효율 등 모든 면에서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차세대 정밀 전달 플랫폼”이라며,

 “이번 BIO USA 2025 에서 기술이전과 공동개발을 포함한 실질적 협의에 돌입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 “압타머사이언스, BIO USA 2025 참가... ApDC 플랫폼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