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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AST-202, 압타머약물접합체 기반 혈액암 치료…CD25 표적
- 약물접합비율 증가 1→3…OS·안전성 개선 확인
- 단일 MMAE 결합체 대비 MMAE 약물 손실 대폭 개선

출처 : 압타머사이언스
출처 : 압타머사이언스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국내 바이오기업 압타머사이언스가 독자 분지형 링커가 적용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및 T세포 림프종 등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AST-202(개발코드명)'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개선된 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AST-202는 '전체 생존기간(OS)' 및 '안전성'을 대조군 대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7일에서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연례 학술대회에서 공개됐다.

AST-202는 'CD25'를 표적하는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로, 압타머사이언스의 '압타머약물접합체(ApDC)' 기술 플랫폼이 활용됐다. ApDC 기술 플랫폼은 표적전달체로 항체 대신 '압타머'를 적용하는 신약 플랫폼이다.

회사는 페이로드(약물)를 접합하기 위한 기술을 접목하고 있고, AST-202에는 '분지형 링커'가 적용됐다. 분지형 링커를 적용한 결과, AST-202의 약물접합비율은 기존 1에서 3으로 증가해 세포독성항암제(MMAE) 약물이 3개가 결합됐다.

압타머사이언스는 분지형 링커가 적용된 AST-202의 안전성과 효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전임상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MMAE 약물이 3개로 증가한 AST-202는 종양세포에 대한 항종양 효과 및 개선된 안전성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MMAE의 방출량을 4일 동안 관찰한 결과, AST-202의 MMAE 방출률은 1%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단일 MMAE 결합체가 동일 기간 50~60%의 MMAE를 손실한 것과 비교해 대폭 개선된 결과다. 이는 AST-202의 대사 안정성이 상당히 개선됐음을 의미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 약물 노출(AUC)과 반감기(half-life)는 크게 증가하고, 소실률(Clearance)은 감소해 체내에서 더 오래 약물이 유지되고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피부 아래에 이종이식된 종양 모델에서 AST-202는 단일 MMAE 결합체 대비 종양 억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전이성 종양 모델에서는 단일 MMAE 결합체 또는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 대비 OS를 개선하며 효능을 보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AST-202의 세포독성을 평가하는 실험에서 표적 물질인 'CD25' 발현 수준에 따라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CD25 발현이 있는 세포에서는 AST-202의 세포독성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고, CD25 발현이 없는 세포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팀은 "이번 전임상 결과를 통해 ApDC 치료제 후보물질인 AST-202가 혈액암에 대해 잠재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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