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8일 압타머사이언스(291650)에 대해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기업가치 상승을 전망했다.
현재 압타머사이언스는 진단부문의 가치만 반영돼 시총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4Q21쯤에 폐암진단키트 매출이 의미 있게 발생하기 시작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1상 진입이 가시화될 예정인 만큼 주가의 선행성을 감안하면 2021년 3분기부터 상승 곡선을 기대해볼 만하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압타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2017년 폐암진단키트를 개발, 현재 매출을 시작했으며 신약개발(전임상)도 진행 중이다.
폐암진단키트는 국내 승인을 받았으며, 검진시장과 외래시장을 타깃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이원의료재단(파트너사)를 수탁기관으로 하여, 2021년 상반기 내 건강검진센터와 중소형 병원 등에 매출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해외 진출 역시 추진 중이다. 현재 중국시장(약 3조 원 규모) 파트너 BGT사와 싱가포르 파트너 Biomed사와 함께 연내 임상을 완료하고 내년 본격적인 판매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압타머기반의 당뇨, 간암, BBB셔틀, COVID 치료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간암치료제(AST-201, 젬시타빈 내재화 GPC3압타머)는 전임상을 완료하고 2021년 상반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계획 수립, 하반기에는 GMP생산, IND를 신청할 예정이다.
당뇨병치료제(AST-101, 알로스테리 인슐린 수용체 압타머)는 전임상을 완료한 뒤 2021년 상반기 유럽과 호주 임상 IND 및 임상계획을 수립, 하반기에는 GMP생산과 IND를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압타머기반 BBB(혈액-뇌장벽) 셔틀은 하반기까지 후보물질을 확정한 뒤, 2개社(파킨슨은 뉴라메디, 해외 추가 1개 기업)과 공동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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