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압타머 플랫폼 기술 기반 바이오텍
♦ 글로벌 파트너사와 BBB 셔틀 압타머 플랫폼 기술이전 기대감 유효
♦ 하반기 간암 치료제 'AST-201' 임상 1상 IND 신청 예정
압타머 플랫폼 기술 기반 바이오텍 압타머사이언스는 압타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치료제 및 진단제품을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압타머 발굴에서 최적화, 응용제품 개발 및 상용화까지의 통합 플랫폼 보유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2세대 SELEX 기술을 통해 압타머 라이브러리를 확보했다.
압타머 기반의 치료제는 AlloMAp , BiFAp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대사성 질환과 임질환 분야 다수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진단제품은 AptoMI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 제품 개발 중이며, 대표 제품 AptoDetect™-Lung 은 17년 허가받은 폐암 조기진단 키트가 있다. AptoDetect™-Lung 은 21년 하반기 선진입후평가 고시를 통한 급여코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년 중국 및 싱가포르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판매 개시 계획으로 폭발적인 매출 성장 예상된다.
BBB 셔틀 압타머 플랫폼, 글로벌 기술이전 기대감 유효 지난 9일 개최된 바이오 코리아 2021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BBB 셔틀 압타머 기술의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 사업화와 관련된 다수 논의 진행됐다. BBB 셔틀 플랫폼은 TfR 압타머 기반 기술로
다양한 약물(항체, 올리고 핵산 등) 접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설치류 동물실험을 통해 TfR 압타머 접합체가 단일 항체 대비 BBB 투과능이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사 뉴라메디와 공동연구 진행 중으로 하반기 CNS 파이프라인 후보물질 확보 계획이며 BBB 셔틀 압타머 기술은 다수 글로벌 제약사가 관심이 많은 기술로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와 계약 논의가 가능할 전망이다.
하반기 간암 치료제 AST-201 임상 1상 IND 신청 계획 대표 파이프라인 AST-201 은 세포 독성 항암제 젬시타빈을 내재화한 GPC3 압타머 치료제이다. BiFAp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으로 간암 특이적 약물전달 및 젬시타빈 내성 극복으로 약리작용
증대가 예상된다. 전임상을 완료하고 하반기 국내 및 중국 등 다국가 임상 1상 IND 신청을 계획하고 있으며, AST-201 은 중국 제약사와 CDA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기술수출 등 사업화 가능성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