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자(최정은 박사, 장종하 박사)의 퇴사에 따라 그간 공백이었던 압타머사이언스의 신약임상개발총괄 및 진단사업총괄 임원이 새로이 영입되었습니다.
신약 임상개발총괄 임원으로 영입된 이인규 전무는 25년 이상의 임상 개발 전문가로서 연세대학교 의과학과에서 세포생물학 및 약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의료원, 녹십자, 오리엔트그룹, 쎌바이오텍 등 바이오텍에서 다수의 임상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이인규 전무는 압타머사이언스가 보유한 압타머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가속화를 위한 전략 수립, 임상시험 관리 및 감독, 파트너사와의 협업 등의 업무를 총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에서 간암치료제로 개발 중인 AST-201의 임상 단계 진입 및 파트너링이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단사업총괄 임원으로 합류한 한창우 전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SK 및 큐바이오텍, 트라이엄 등에서 진단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개발 업무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한창우 전무의 핵심 과제로는 식약처에서 판매 승인을 받은 압타머 기반 폐암진단키트의 성공적인 병원 외래시장 진입 및 신의료기술 인증, 중국/싱가포르 등
해외 임상 추진 및 판매 허가 취득 등 진단사업이 당사의 Cash Cow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나가게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